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문단 편집) === 공룡 관련 시설 === 공룡을 부화하고, 키우며, 행동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위해 필요한 시설. 당연히 필수 시설이며, 공룡이 있어야 공원을 개장하든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시설들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관람객은 없어도 공룡은 있어야 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시설들이다. 울타리와 부화장을 짓고 공룡을 부화시키기만 해도 초기 자본금인 6만 달러의 대부분이 소모된다. 여기에 울타리를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또 수만 달러의 돈이 날아간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시설들이니... 대략 별 갯수가 3~4개를 넘어가고 한 번에 10명 가까운 관람객이 드나드는 시점이 되어야 이 금액을 충당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 전까지는 헝그리하게 플레이해야 하며, 따라서 철저한 시설 및 공룡 관리를 통해 돈을 아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아두자. * [[부화장]] 공룡을 부화시키는 시설. 생긴것은 1편의 랩터들을 가둬놓던 랩터 사육장과 똑같다. 공룡을 기를 경우 초식공룡에게는 건초를 , 육식공룡에게는 영화처럼 소한마리를 밥으로 준다. 설정 상 악어 알에 공룡 유전자를 이식하여 부화시킨다고 한다. 울타리와 함께 가장 막대한 비용을 소모하는 시설로, 부화장 자체의 가격도 꽤 비싸지만 공룡 한 마리당 3천 달러 이상 부화 비용이 소모된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 아무리 인기 없는 공룡도 1500 달러 수준이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공룡은 5천 달러 가량의 부화 비용이 든다! 여기에 사냥, 질병, 재난 등으로 공룡이 죽어나가기라도 하면...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시설이니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 돈을 아끼는 한가지 방법으로는 귀찮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하고 공룡이 부화해서 울타리를 나오는 즉시 마취시켜서 일일이 우리로 이동시키는 방법이 있다. * [[울타리]] 쥬라기 공원 하면 다 아는 전기 울타리. 공룡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안정성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일단 공룡의 활동을 위한 최소 공간이 필요하니 상당량을 설치해야 하므로 상당한 비용을 소모하는데다, 위험성이 높은 공룡을 전시할 경우 울타리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이 때 또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는 등, 공원 재정을 바닥내는 주요 원흉이다. 그렇다고 공룡이 밖으로 뛰쳐나와 관람객을 잡아먹는 불상사가 생기게 할 수는 없으니... 울타리는 공룡의 폭동, 폭풍우, 토네이도 등으로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급의 대형 공룡이 폭동을 일으킬 경우 가장 강한 울타리도 파괴될 위험이 있으며 토네이도가 지나갈 경우 어떤 울타리든 얄짤없이 박살난다. 토네이도는 어쩔 수 없지만 공룡 폭동의 경우 지속적인 울타리 수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도록 하자. * 먹이 공급기 공룡에게 먹이를 공급해주는 시설. 초식공룡용과 육식공룡용으로 나뉘며, 초식공룡에게는 건초더미를, 육식공룡에게는 영화처럼 [[염소]]와 [[암소]]가 공급된다. 게임상으로 언급되는 두 시설의 입지는 정반대인데, 건초더미는 나무로는 초식공룡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주식 개념이라면, 염소와 암소는 공룡 대용으로 먹잇감이 되는 일종의 간식 개념이며,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해서는 초식공룡이 따로 먹이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1편에서 [[앨런 그랜트]]박사가 말했듯이 육식 공룡들은 사냥하는 본능을 충족시켜줘야 한다고. 허나 실제로는 나무(특히 원시 나무)와 공룡을 먹이로 공급하는 비용이 엄청나기에 공원 재정이 충분한 상황이 아니면 모두 이 시설로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육식공룡을 먹이 공급기로만 먹여도 백신 연구 해놓고 스트레스 관리 해주면 수명 다하도록 문제 안 생긴다. 여담으로 백과서전에 따르자면 해당 암소와 염소는 유전자 조작을 거쳐 한마리만 먹어도 공룡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한다고 한다. 육식 공룡들이 염소한마리 먹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먹는것에 대한 설정 땜방인듯. 실제라면 매일 같이 염소를 공급하느라 공원 재정이 터져나갈테니... * 자동 유인물 공룡을 끌어들이는 시설. 연구를 완료해야 배치할 수 있으며 공룡들이 좋아하는 냄새를 방출하여 끌어들인다. 역시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용으로 나뉘며, 주로 관람객의 관람이 용이하도록 울타리 근처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해소하지 못하면 건강이 나빠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욕구(배고픔 등)를 무시하고 유인물에 접근하게 되므로 공룡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적당히 작동시켜야 한다. 참고로 "자동" 유인물이라는 이름처럼 실제로 헬리콥터를 통해 배치하는 공룡 유인물의 상위 호환이다. 이 유인물은 헬리콥터를 직접 띄워야 하며, 떨어뜨릴 시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공룡을 원하는 위치로 끌어들이는데는 꼭 필요한 시설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